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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, 육아

겨울엔 난방텐트


 

안녕하세요?

시크릿입니다.

 

때 아닌

'겨울'이란 말을 쓰기가

이제는 어색어색하지 않죠?

^^

 

저희집이 약간 오래된 아파트라 베란다에 외풍이 조금 있는데요.

난방비도 만만치 않잖아요.

그래서 몇 년 전부터 등장한 것이

바로바로바로

.

.

.

난 방 텐 트!

 

 

 

이 난방텐트를 치고 지퍼를 다 닫으면

진짜 텐트 안이 후끈후끈하더라구요...

 

아직은 겨울날씨가 아니어서 위 아래의 지퍼만 닫아놓고 쓰는데

그런데도 창 쪽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니, 더운가봐요.

아기 침대에서 자다가 보면 항상 옆의 엄마침대 쪽으로 또르르르르 굴러 와

자고 있는 우리 발리씨.

^^

 


 

어라?

 

몽니 이름표가 엉뚱한 데에 붙어있네요.

조오기 오른쪽에 엎드려 있는 녀석이 몽니예요.

 

핑몽이랑 블냥이는 제가 우리 발리씨 임신했을 때 태교 겸 애착인형 만들어주려고 대바늘로 만든 거구요.

몽니는 저랑 친한 동생이 손수 바느질해서 만들어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인형이예요.

 

세 녀석을 제일 좋아하는데 갑자기 침대로 올라가더니 세 녀석을 모두 끌어안고 딩구르르르- 하네요.

제일 중요한 사실은,

이 시간이 밤잠 다 자고 나서 침대에서 일어나고 난 후의 아침시간이라는 점이죠. ㅡㅡ;;;;

텐트를 쳐 놓으니 생뚱맞게 아침에 텐트안에서 딩구르르르 하곤 해요.

 

제일 바쁜 시간이 아침시간이란 말이다.....ㅡㅜ;;;;;;

 

 

이얍차!!!

 

 

침대 위에 인형들이 너무 많은 때가 있었어요.

너어~~~무 정신이 없어 누군가에게 주고, 버리고...해서

그나마 정리된 침대 위의 인형들.

 

 

아침이라 세수도 안한 너를 엄마가 찍었다.

으흐흐흐

 

 

벌러덩 인형들 안고 눕더니,

하는 말.

 

" 엄마~ 이불 덮어죠~~~"

 

아늑~~~해서 좋고,

따듯~~~해서 더 좋은

 

난 방 텐 트!

 

 

난방비를 아끼며 캠핑(?)기분 느끼고 싶은 육아맘들께 추천합니다.

^^

 

p.s : 즤 집 꺼는 버팔로 난방텐트입니다. 이 브랜드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며 그냥 할인할 때 샀습니다. 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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