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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시크릿연구소 신문

주택담보대출 금리 5% 위협… 혼합금리 대출자 '한숨'

한-미 금리차 0.75%P 내년초부터 변동금리 전환 금리인상 '직격탄' 맞을듯 




미국 연방준비제도(연준)가 올 들어 3번째로 금리를 올리면서 변동금리 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

한·미 금리역전 심화로 한국은행도 올 4·4분기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%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. 특히 시중은행의 대표적 주담대 상품인 혼합형(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)은 내년 초부터 만기가 도래해 변동금리로 바뀌면서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.

27일 시중은행에 따르면 주요은행 5곳(KB국민, 신한, 우리, KEB하나, 농협) 중 3곳의 잔액기준 코픽스(자금조달비용지수) 변동금리가 4%대 후반으로 나타났다. KB국민은행은 연 3.58~4.78%, 신한은행은 3.19~4.54%, 우리은행은 3.29~4.29%, KEB하나은행은 3.133~4.333%, 농협은행은 2.89~4.51%로 나타났다.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는 지난달 잔액기준 1.89%로 1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2년9개월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.

혼합형은 KB국민은행이 3.52~4.72%, 신한은행 3.46~4.57%, 우리은행 3.41~4.41%, KEB하나은행 3.175~4.375%, 농협은행이 3.14~4.48%로 나타났다.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은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(민평평균 기준)를 반영하는데 해당 금리가 지난 10일 2.278%에서 20일 2.441%로 오르며 미국 금리인상을 선반영했다.

더 큰 문제는 내년 초부터 5년간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변동금리로 전환된다는 것이다.

당국은 지난 2013년 말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넘어서자 은행들에 고정금리 주담대 판매를 권고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정금리 상품이 판매됐다. 고정금리라 해도 3년 혹은 5년만 고정일 뿐 이 기간이 지나면 변동금리로 전환되는데 2014년에 5년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이들이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시기가 내년 초부터다.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출 금리가 0.25%포인트 오를 때마다 가계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연 2조3000억원에 달한다.

한편 전체 가계대출에서 변동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.

wild@fnnews.com 박하나 기자

 

+출처 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14&aid=0004100191&sid1=00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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