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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, 육아

[육아] 새벽 3시 43분 ㅡ 밤잠 깬 아이


저녁 6시에 잠들었다가 새벽 1시에 깨서
자꾸 배가 아프다는 울 딸램.
ㅠㅠ

저녁을 건너뛰고 잠이 들어 배가 고픈 모양입니다. ㅜㅜ
배고픈 걸 자꾸 "배아파 배아파 엄마배아파.."라고 표현하는 울 딸램.

한참을 잠 못 자고 뒹굴뒹굴.
ㅠㅠ
에구 배가 많이 고팠구나...

결국엔 새벽 3시 40분쯤 식탁의자에 앉히고 김을 조그맣게 잘라 밥을 싸 주기 시작합니다.

@@
"엄마! 맛있다!"를 연발하며 먹기 시작합니다.
싸주는 족족 입으로 쏘옥 ㅡ


많이 배가 고팠구나..ㅜㅜ


그 다음은 자는 줄 알았더니, 바로 앉아서 퍼즐을 하네요..ㅜㅡ
잘 하긴 잘..한다...ㅠㅠ


"이제 그만 좀 자자!"

엄마ㅡ저의 외침이었습니다. ^^;;;
시간은 새벽 4시 반...
몇 시간 뒤면 출근준비를 해야죠..ㅜㅜ
우리 제발 좀 자자...
자자 응?

결국엔 불을 꺼버리고 방으로 들어오니,
방문 앞에서 꺼이꺼이 우네요.
^^;;;

겨우 겨우 달래서 새벽 5시에 잠이 들었습니다.
두 시간 후 기상! 해서 출근준비를 하는 엄마는 비몽사몽~~~@-@

우리 오늘은 일찍 제대로 좀 자자! 응? ^^